독일어 문법 노트 10 — 관계절, Die Maschine, die wir kauften

표 5 · 도식 1작성 Rhymbro

제1원리 질문. Die Maschine, die wir kauften에서 두 번째 die는 무엇을 보고 정해지는가. 성·수는 선행사 die Maschine(여성 단수)을 따르고, 격은 관계절 안에서 kaufen의 목적어(4격)라는 역할로 정해지기 때문이다.

Die Maschine, die wir kauften 예문에서 관계대명사 die의 성·수와 격이 정해지는 근거를 표시한 문장 분석도
개념도 — 관계대명사 die의 성·수·격 결정. 본문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

핵심 — 관계대명사 표

관계대명사의 형태교재 Buch 3 Lektion 23: 정관사와 거의 같고 두 곳만 특수남성여성중성복수NomderdiedasdieAkkdendiedasdieDatdemderdemdenenGendessenderendessenderen

강조한 칸이 정관사와 다른 부분이다. 3격 복수 denen, 그리고 2격 dessen·deren이다.

예문 선행사 관계절 속 역할 관계대명사
Der Mann, der dort steht, … 남성 주어 der (1격)
Die Maschine, die wir kauften, … 여성 목적어 die (4격)
Der Techniker, dem ich half, … 남성 helfen의 3격 dem
Der Slitter, dessen Messer … 남성 소유 ‘그것의’ dessen
구분 문장
틀린 문장 Die Maschine, das wir kauften.
맞는 문장 Die Maschine, die wir kauften.
이유 성은 선행사 die Maschine를 따름

문법 — 전치사 + 관계대명사, wo, was, wer

관계절 안에 전치사가 필요하면 전치사 + 관계대명사를 관계절 맨 앞에 두고, 전치사가 지배하는 격이 관계대명사의 격을 정한다.

형태 예문 설명
전치사 + 관계대명사 Die Anlage, mit der wir schneiden, … mit + 3격 → der
전치사 + 관계대명사 Das Projekt, an dem ich arbeite, … arbeiten an + 3격 → dem
wo (장소) die Stadt, wo ich wohne = in der ich wohne
was Das ist alles, was ich weiß. alles·nichts·etwas 뒤
wer Wer wagt, gewinnt. 불특정 사람

관계절 안에서도 9편의 종속절 규칙이 그대로 적용된다. 관계절은 종속절의 한 종류라 활용된 동사(steht, kauften, half, schneiden)가 절의 맨 끝에 온다.

사례 적용 — 기능으로 정의하는 기술 문장

교재 Kultur 블록은 관계절을 ‘정확하게 정의하는 언어’로 소개한다. 기술·학술 문서에서 여러 대상 중 정확히 하나를 특정할 때 쓰인다는 설명과 함께 der Sensor, der die Temperatur misst(온도를 측정하는 그 센서), die Maschine, mit der wir die Folie wickeln(우리가 필름을 감는 그 기계) 같은 예를 든다. 다만 관계절을 여러 겹 중첩하면 읽기 어려워지므로 기술 문서에서는 한 문장에 하나의 관계절이 읽기 좋다고 조언한다.

표현 메모

이번 편에서 통째로 외울 표현을 교재 예문 중심으로 모았다.

독일어 뜻 메모
der Sensor, der die Temperatur misst 온도를 측정하는 그 센서 주어 1격 der
die Maschine, mit der wir die Folie wickeln 우리가 필름을 감는 그 기계 mit + 3격 der
Das ist alles, was ich weiß. 제가 아는 건 이게 전부예요 alles → was
Der Slitter, dessen Messer … 칼날이 ~인 그 슬리터 소유 dessen

내 해석 — Rhymbro가 읽은 것

교재 예문에 슬리터(Slitter), 필름 권취, 온도 센서가 나오니 R2R 설비 설명에 바로 옮겨 쓸 수 있다. 부품을 ‘무엇을 하는 그 부품’으로 정의하는 관계절은 사양서의 기능 정의 문장과 구조가 같다.

1편부터 이어 온 흐름을 정리하면, 동사 자리(V2·괄호·후치)와 격(1·4·3·2격) 두 축이 독일어 문장의 뼈대다. 관계절은 이 두 축을 한 번에 쓰는 자리다. 관계대명사의 격을 고르면서 동사를 절 끝으로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한계로, 이번 시리즈는 교재 Buch 1~3의 일부 Lektion만 골라 정리한 것이라 Präteritum·수동태·접속법 같은 문법은 다루지 않았다.

요약

항목 정리
성·수 선행사를 따름
격 관계절 안에서의 역할로 결정
특수형 3격 복수 denen, 2격 dessen·deren
확장 전치사 + 관계대명사, wo, was, wer

그래서 나는 무엇을 하기로 했나

이번 주는 R2R 설비 부품 10개를 ‘der/die/das ___, der/die/das …’ 형태의 관계절 한 문장으로 정의해 보고, 각 문장에서 관계대명사의 격과 절 끝 동사를 표시하기로 했다.

예문과 표는 개인 학습용으로 정리한 독일어 교재(본편 Buch 1~3)의 해당 Lektion(Grammatik·자주 틀리는 문장·Kultur & Praxis)을 바탕으로 다시 썼다. [ ] 안의 한글 발음은 교재의 근사 표기라 원어민 음성과 대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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